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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고르는법

체형에 맞게 고르기

한복을 입었을때 아름다움을 잘 살릴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얼굴형, 목선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얼굴형과 목선에 따라 달라지는 한복 선택법으로 맵시를 결정하는 포인트는 목선이다.
목이 짧거나 굵은 사람의 경우 - 목이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깃이 내려오고 고대가 깊게 파이게 입는다.
가늘고 긴 사람의 경우 - 아담해 보이도록 깃을 짧게 입는것이 좋다.
작고 마른체형 - 다소 명도가 높고 밝은 색상을 선택한다.
뚱뚱한 체형 - 채도가 낮고 짙은 색상을 선택하면 체형이 축소되 보인다.
체형의 결점을 커버하는 한복 선택법 으로 한복을 고를 때 무작정 자기 눈에 예뻐 보이는 색을 입기보다는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색에 맞추어 고르기

배색이란 목적과 효과에 맞도록 두가지 이상의 색상을 맞추는 것으로 배색의 조화와 통일성을 나타낸다. 한복은 색상, 명도, 채도로 우아한 느낌, 지성적인 느낌, 개성적인 느낌등을 표현 할 수 있다.
남색치마 - 옥색, 미색, 흰색, 다홍 저고리가 제격이다.
흑자주치마 - 분홍, 미색, 옥색, 노란색, 회색저고리가 안정 감을 준다.
다홍치마 - 은은한 연두색이나 흰색 또는 남색 저고리가 어울린다.
북청색 치마 - 옥색, 연두색, 분홍 저고리가 친근감을 준다.
보라색 치마 - 같은 연보라색 저고리가, 물비취색 치마에는 흰색이 어울린다.
짙은 수박색 치마 - 흰색, 미색, 연두색 저고리가 좋다.
가지색 치마 - 연보라색, 옥색, 노랑색 저고리를 입는다.
흰색 치마 - 연분홍 또는 옥색이나 미색 저고리가 좋다.

봄.가을

봄·가을 소재로는 원래 무명을 비롯해서 국사, 갑사, 은조사, 항라 등의 다양한 옷감들이 있다. 가을은 자미사, 명주, 숙고사, 국사, 실크가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특히 자미사로 옷을 지어 입으면 광택이나 문양이 좋으며 걸을 때마다 스치는 옷의 소리 등이 가을을 실감케 한다.

여름

여름에는 모시, 삼베가 주소재로 시원한 소재가 역시 인기다. 초여름에는 무명이나 다듬이한 모시로, 흰색이나 푸른색과 청색 염색 을 하는데, 자연소재가 갖고 있는 미색 그대로의 빛깔로 만들어 입어 도 멋스럽다. 예전부터 생명주, 모시, 항라 등을 여름철 옷감으로 사용했으며, 익히지 않은 명주도 여름철 옷감으로 사용해 왔다. 한여름에는 베나 쟁친 모시(다듬이질 하지 않은 모시)로 적삼을 즐겨 입었고, 반저모시 로는 흰 치마저고리를 즐겨 입었다.

겨울

겨울에는 양단과 공단, 실크 등으로 치마저고리를 지어 입고, 겉옷으로 두루마기를 지어 입으면 좋다. 겨울 한복은 물겹바느질을 하는 천으로 지어 입는 것이 제격인데 수직실, 명주, 위사수직, 자미사 등이 그나마 요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겨울용 옷감이다. 겨울 한복은 방한용으로, 외출시엔 두루마기나 반두루마기, 갖 저고리를 걸치고 가벼운 외출시에는 배자를 걸치면 추위를 막을 수 있다.